로얄네이쳐가 우리나라 토종 식물의 종자주권과 연구활동을 위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대표 안미현)는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한국 자생식물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백화점 일산점, 김포점, 광주점, 울산점, 건대점, 상인점, 대구점, 그리고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 총 8곳의 로얄네이쳐 카페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국 자생식물 보호 캠페인은 우리나라 토종 식물의 종자주권과 연구활동을 위해 로얄네이쳐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가 함께 실시하는 이벤트로 전국 로얄네이쳐 카페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소정의 금액이 ‘한국 자생식물 보호 캠페인에 자동 기부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로얄네이쳐 카페 매장으로 로얄네이쳐 공병을 가지고 오면 비누 샘플 증정하고 텀블러를 가지고 오는 고개에게는 모든 음료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내추럴 100% 페이셜 오일(100ml)’ 정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로얄네이쳐 안미현 대표는 “한국 자생식물 중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거나 희귀 멸종 위기에 놓인 식물들이 많다”며 “로얄네이쳐는 앞으로 꾸준히 ‘한국 자생식물 보호 캠페인’을 통해 교토의정서 발의 이후 토종 식물에 대한 종자주권을 지키고 이를 통한 기능성 물질을 지속 연구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644-3449, www.royal-na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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