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제품이 세정력이 떨어진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풍성한 거품 세정으로 편견을 깨는 클렌저가 나온다.
프리미엄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알티야 오가닉스는 클렌징 제품인 ‘로즈 페이스 워시’를 출시한다.
유기농 화장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유독 클렌징 제품에서 만큼은 고객의 사용 만족도가 높지 않다. 그 이유는 계면 활성제와 같은 화학원료를 넣지 않은 유기농 제품은 상대적으로 거품이 적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티야 오가닉스의 ‘로즈 페이스 워시’는 일명 ‘장미 꿀 솝’이라 불리며 기존 오가닉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특히 장미 명가 불가리아 로즈밸리에서 재배된 다마스크 장미를 순수하게 스팀공법으로 증류시켜 정제수 대신 사용했으며 피부 자극이 없는 식물성 오일이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또한 오가닉 인증을 받은 천연 글리세린이 첨가되어 클렌징 후에도 풍부한 영양분과 수분감으로 피부에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알티야 오가닉스의 관계자는 “유기농 제품의 거품 없는 세정력이 불편했던 고객들에게 풍성한 거품과 세정력은 물론, 세안 후 촉촉하게 차오르는 장미 수분 보호막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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