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이 4월 25일 ‘7번 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함께 한 ‘2013 오설록 티토크(OSULLOC TEA TALK)’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에서 추첨을 통해 초청된 30여 명의 관객이 함께 한 이번 티토크는 오설록이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고 소통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제주 아일랜드 드림 그린티’, ‘삼다연 제주영귤’ 등 오설록 대표 블렌딩 티를 마시며 이환경 감독의 차와 닮은 인생, 영화 이야기와 차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감독은 “주로 차를 마시며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티 매니아”라며, “나에게 블렌딩티(Blending Tea)는 휴머니즘과 서프라이즈를 함께 주는 ‘휴먼 판타지’”라고 말하며 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티토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이환경 감독님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새로운 개념의 블렌딩 티도 맛볼 수 있는 의미있는 티 타임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6일부터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에서는 이환경 감독의 친필 사인 엽서가 담긴 ‘오설록 시즌오브제주(OSULLOC Season of Jeju)’ 제품이 한정 판매 될 예정이며, 이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향후 문화계 공익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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