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가정의 달 기프트세트 한정판매
[더바디샵] 가정의 달 기프트세트 한정판매
  • 김아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5.06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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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함을 담은 한정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영국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thebodyshop.co.kr)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함을 담은 한정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선물세트는 최대 37% 할인가로 더바디샵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 5월에 가득한 행사를 보다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이트 머스크’, ‘핑크 그레이프후룻’, ‘모링가’, ‘체리 블라썸’, ‘아마조니안 와일드 릴리’등 평소 재구매율이 높은 총 6종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구성했다.

먼저 ‘화이트 머스크 세트’는 은은하고 포근한 향과 끈적이지 않는 보습감이 특징인 ‘화이트 머스크 샤워젤’과 ‘바디로션’, ‘비누’, ‘미니 샤워볼’ 등 4종이 구성됐으며, ‘체리 블라썸 세트’는 교토의 봄날 노송나무와 로맨틱한 벚꽃 향을 자랑하는 ‘재패니즈 체리 블라썸 샤워젤’과 ‘바디로션’, ‘롤온타입 데오드란트’ 등이 준비됐다.

‘화이트 머스크 세트’는 사향노루의 희생을 통해 얻어지는 머스크 향의 잔혹함에 반대, 업계 최초로 인공 사향을 화장품에 적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동물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며, ‘체리 블라썸 세트’는 공정 무역을 통해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셰어버터와 페루에서 온 브라질 넛 오일, 니카라과에서 온 세써미 오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신비하고 우아한 꽃향기를 지닌 ‘모링가 세트’는 샤워 젤, 바디 로션의 2종으로 구성돼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와 함께 하루 종일 지속되는 모링가 꽃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핑크 그레이프후룻 세트’는 자몽 향을 그대로 담아낸 상큼한 제품으로 향기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다. ‘핑크 그레이프후룻 세트’는 ‘핑크 그레이프후룻 샤워젤’, ‘바디로션’, ‘미니 바디버터’, ‘미니 바디 스크럽’, ‘비누’, ‘미니 샤워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아마조니안 와일드 릴리’ 세트는 브라질의 와일드 릴리와 아이리스, 파파야 향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아마조니안 와일드 릴리 샤워젤’과 ‘바디로션’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샤워젤 세트’는 한정판 샤워젤 2종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라즈베리와 패션 후룻의 달콤한 과일 향이 즐거운 샤워 시간을 선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바디샵 김명주 마케팅 부문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선물의 달, 지갑을 선뜻 열지 못하는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여느 해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의 선물세트 선보이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은 품질과 실속의 더바디샵 선물 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마음껏 감사의 뜻을 전하는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더바디샵의 한정판 선물세트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더바디샵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더바디샵 홈페이지(thebodyshop.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bodyshop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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