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및 세계 화장품 혁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2013 코스메 테크’가 6월26일부터 28일까지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다.
일본 유일의 화장품 전문 무역 박람회인 이번 전시회는 일본 및 세계의 화장품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자리다.
올해 제4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참가업체 수가 전년도 보다 70% 늘어난 550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방문자 수도 3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일본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분야별로 5월30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업계는 ‘2013 코스메 테크’에서는 광범위한 최신 트렌드를 보여 줄 것이라며, 재료에서 포장,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높은 품질력과 함께 매우 혁신적인 제품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또 목욕 바디 헤어 두피 피부관리 영역을 포함한 일본 화장품산업의 특징을 묘사할 ‘2013 코스메 테크’는 일본의 기술력과 과학의 강점을 강조하면서 OEM의 혁신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전시는 유기 및 노화방지 영역 등 두 가지 주요 경향에 대한 시장을 확장하고 공략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가 기대된다고 일본 업계에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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