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대회’가 5월 15, 16일 오송 뷰티 박람회 경연대회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6체급), 마스터즈(2체급), 여자일반부(3체급), 보디휘트니스(3체급), 남자 일반부(9체급), 클래식(5체급), 단체전으로 개최되며 등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 2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측인 대한보디빌딩협회 장보영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미를 자랑하는 몸짱들을 보기 위해 3000여명 이상의 관중이 오송으로 몰릴 것”이라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람회조직위 역시 “보디빌더가 추구하는 ‘인간의 아름다운 건강미’와 박람회 주제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과 부합된다”라며 “세계대회 무대에서도 손색이 없는 선수들의 보디빌더 대회는 충청북도의 보디빌더 저변 확대는 물론 박람회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여 보디빌딩 일반부 각 체급 1위는 대상 선발전을 통해 미스터 코리아, 미즈코리아 대상에 도전하며 세계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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