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5월 15일 20대를 타깃으로 한 드럭스토어 전용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 투웬티스 팩토리(VOV 20’s Fatory)’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보브 투웬티스 팩토리’는 ‘스무 살의 유쾌한 트렌드 발전소’를 콘셉트로 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LG생활건강의 축적된 색조 기술력을 담아 1~2만원 가격대로 선보인다.
올 여름 신제품 ‘보브 투웬티스 팩토리 플래쉬 호일 라이너’는 레드와 블루, 골드 등 강렬한 컬러에 호일(Foil)과 같은 고광택 제형을 적용해, 펑키한 아이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라인 제품이다. 화려하고 유니크한 제품을 선호하는 20대 초반 여성 소비자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보브 투웬티스 팩토리 애교살 플럼퍼’는 동안 메이크업의 상징인 눈 밑 애교살을 도톰하게 채워주는 제품.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눈 밑에 바르면 즉각적으로 애교살을 도톰하게 만들어 주며, 미세한 펄을 함유해 또렷하게 반짝이는 동안 눈매를 연출해 준다.
LG생활건강측은 “‘보브 투웬티스 팩토리’는 비비드한 컬러감과 기존에 시도되지 않은 신개념 제형, 최신 트렌드의 아이템 등을 출시해 소비자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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