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은 ‘아이라이너를 이용한 나만의 리얼 타투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5월 15일~6월 9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타투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15일 연세대학교에서 타투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메이블린의 대표 아이라이너이자 베스트 셀러 제품인 ‘하이퍼 샤프 라이너’의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메이블린은 제품의 애칭인 ‘타투라이너’에서 영감을 받았다.
‘타투 디자인 콘테스트’는 소비자들이 직접 타투를 디자인 하는 것으로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자신만의 감성과 메이블린 뉴욕의 이미지를 타투 속 디자인에 담으면 된다. 타투 위치는 얼굴, 보디, 종이 등 어느 공간에 한정되지 않으며, 당선작은 브랜드 담당자 및 전문 타투이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정해지며, 6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메이블린 패션 타투 스티커가 제공되며, 최고 베스트 TOP10에 선정된 참여자들에게는 하이퍼 샤프 라이너 정품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타투 스티커 제작 기회를 제공받는다.
타투 체험 행사는 타투이스트들이 직접 타투를 그려주는 행사로 메이블린은 연세대학교 축제행사에 직접 참여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하이퍼 샤프 라이너’를 이용해 직접 타투를 그려줄 예정이다. 행사는 5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하이퍼 샤프 라이너 정품 등 푸짐한 상품들을 받을 수 있다.
메이블린 관계자는 “‘하이퍼 샤프 라이너’는 0.05mm 초 극세모 브러시를 가지고 있어 타투처럼 정교하고 섬세한 라인을 표현해 줄 뿐만 아니라 고광택 하이퍼 폴리머가 피부에 밀착돼 또렷하고 강렬한 블랙을 선사한다”며 “물, 땀, 눈물에도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가지고 있어 타투를 한 듯 오래오래 처음 그대로 유지시켜준다”고 말했다.
메이블린 뉴욕은 뉴욕의 감성이 묻어나는 트렌드 리딩 메이크업 브랜드로써 전 세계 129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올리브영, 왓슨스와 같은 드럭스토어나 인터넷 쇼핑몰, 화장품 전문점, 코스트코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