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화장품 히스토랩이 만든 브랜드 '케어랩'은 5월 16일 이모르뗄 바이바이 썬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부쩍 오르면서 선 케어 제품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자외선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색을 검게 하고 주름을 발생시키는 멜라닌을 증가시키는 피부노화의 주범이다.
이 UVA는 연중 거의 비슷한 강도로 피부에 전달된다. 특히 봄철 자외선은 피부노화와 함께 피부주름의 발생이나 기미, 주근깨 등에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름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이모르뗄 바이바이 썬 미스트는 UVA는 물론, 두꺼운 각질층과 기미의 주원인이 되는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 안개처럼 미세한 입자가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밀착되어 메이크업 전, 후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주성분 이모르뗄은 꽃이 시든 후에도 그 모양과 빛깔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꽃이라는 뜻에서 ‘everlasting flower’라고도 불린다.
고대부터 강력한 항산화제로 노화 방지에 탁월함이 알려져 천연 화장품의 소재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으며 미세 순환을 촉진하고 멜라닌 형성을 막아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한편, 케어랩의 이모르뗄 바이바이 썬 미스트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셜커머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