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성년의 날이다. 이제 어른이 되는 20대에게도 고민은 있다. 얼굴에 늘어가는 여드름이다. 10대에는 호르몬의 과잉으로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해져 여드름이 발생했다면, 20대에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잦은 음주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한다.
이렇게 발생한 여드름을 그냥 방치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했을 경우에는 색소 침착과 흉터를 남기며 오랜 기간 그 흔적이 남게 된다. 더불어 여드름은 모공을 늘리는 것은 물론 피부 탄력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 트러블 전용 클렌징으로 기본부터 확실하게!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선택해 올바르게 관리를 한다면 클렌징만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다. 특히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클렌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여드름 관리를 위해 클렌저를 선택할 때에는 풍부한 거품으로 피부 자극을 최대한으로 줄여주고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스위스킨의 ‘A.C. 포밍 클렌저’는 피지는 말끔하게 지우고 수분은 촉촉하게 채워주는 지성·트러블 피부용 클렌저로 유·수분 불균형으로 인한 번들거림, 피부 갈증을 동시에 해결해준다. 또한 파파야 열매 추출물과 같은 보습 성분이 세안 후 건조해 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주고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이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관리해 준다.
아이오페의 ‘트러블 클리닉 클렌징 폼’은 피부 트러블 부위를 보호하며 원인을 효과적으로 닦아내는 클렌저다. 판두라틴 성분이 트러블 원인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유칼립투스 오일과 트리클로산 성분이 산뜻하고 피부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피부 친화 고분자 성분이 세안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를 당김 없이 진정시켜 준다.
미샤의 ‘수퍼 아쿠아 안티-트러블 포뮬라 퓨리파잉 포밍 클렌저’는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깨끗하고 부드럽게 관리 해주는 저자극 리퀴드 젤타입의 폼 클렌저다.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식물성분 유래의 세정성분을 사용해 세안 시 자극을 최소화하고 세안 후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 준다.
■ 트러블 부위를 집중 공략하라!
화농성 여드름 등을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제거 했을 때에는 보기 싫은 붉은 자국이 오래 남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으로 가려지지 않는 흉터로 남아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게 된다. 그러므로 여드름이 났을 때에는 여드름 전용 스팟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위스킨의 ‘안티-트러블 코렉터’는 피지 및 트러블의 생성과 연관된 엔자임 활동을 억제시켜 진정효과를 부여하는 트러블 케어 제품이다. 트러블의 원인을 개선해주는 살리실릭산이 각질을 정리하는 동시에 과다 피지를 조절한다. 또한 베타글루칸과 티트리잎 오일 복합 함유로 피부의 진정과 트러블로 인한 흔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싸이닉의 ’티제로 핑크 파우더 스팟’은 트러블 부위에 빠르고 집중적으로 작용하는 스팟 제품으로 각질과 피지를 정돈해주는 살시실산 성분과 피부진정 및 트러블 균 케어에 도움을 주는 트러블 특헛 jd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핑크 파우더의 칼라민 성분이 붉은 트러블과 뾰루지를 빠르고 즉각적으로 진정키고 울긋불긋한 트러블 흔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오리진스의 ‘스팟 리무버’는 살리실릭산, 오이, 사과, 스쿠텔라리아 뿌리 추출물과 항자극 성분이 함유돼 있어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또한 트러블 생성 방지에 도움을 주며 트러블로 인한 흔적을 완화하고 관리해 주는 3초 트러블 케어 젤이다.
[자료제공 : 컴일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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