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깜찍한 톰보이로 변신해 화제다.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는 라벤더빛 틴트 입술로 보이시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는 황정음의 화보를 공개하며 ‘톰 걸(TOM GIRL)’룩을 제안했다.
‘톰 걸(TOM GIRL)’룩은 촉촉한 ‘밀크 틴트’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혈색을 부여한 립 포인트 메이크업. 오묘한 라벤더의 립 컬러를 강조해 장난기 넘치는 소년과 여리여리한 소녀의 감성을 동시에 표현한다.
‘톰 걸(TOM GIRL)’룩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아기 피부처럼 맑고 보송한 피부에 핑크와 피치 계열 블러셔를 섞어 자연스러운 홍조를 표현한다. 이어 핑크빛이 감도는 ‘페리스 틴트 밀크 3호 밀키 라벤더’를 발라 풋풋하면서도 윤기 넘치는 틴트 립을 연출한다.
이 때 라벤더 컬러가 돋보이도록 파운데이션으로 입술 톤을 정돈하고, 입술 중앙을 중심으로 틴트를 바른 뒤 조금 말랐을 때 다시 한번 덧발라주면 한층 또렷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한편, 황정음의 ‘톰 걸’룩의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 밀크’는 전국 화장품 전문점, 클럽클리오(http://www.clubclio.com/), 온라인 쇼핑몰, 왓슨스,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BASE&CHEEK] ‘커버 비비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자연스럽게 윤기있는 피부를 표현하고 ‘커버 비비 팩트’로 유분감을 잡아준다. ‘페리스 멜로우 치크’ 2, 4호를 섞어 양 볼 중앙부터 펴발라 생기를 부여해준다. |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