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아직도 손에 짜서 바르세요?
자외선 차단제 아직도 손에 짜서 바르세요?
  • 박아영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5.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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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씨가 찾아 왔다. 뜨거운 여름 볕이 찾아오기 전 준비해야하는 필수 품목은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은 사계절 내내 중요지만, 땀과 피지가 과다 생성되는 여름은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피부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땀과 피지를 분비한다. 특히 여름엔 그 양이 증가하는데 오전에 아무리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 한들 분비된 땀과 피지로 지워진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 단위로 자주 덧발라야 효과가 지속된다,

하지만 그동안 주로 사용했던 리퀴드 제형의 선크림은, 제품 속 오일성분으로 메이크업 위에 덧바를 경우 뭉치거나 밀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 덧바르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이같은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 언제 어디서나 자주 덧바르자
미네랄 메이크업의 대표 주자 ‘카트린’의 서브 브랜드 내추럴100에서 출시한 ‘미네랄썬킬’은 파우더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이다.

천연 미네랄 성분에 오일 프리(Oil-free)로서 화학성분, 방부제, 인공 향 등이 첨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와 어린아이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는 메이크업용 패키지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언제 어디서든 쉽게 꺼내 덧바를 수 있다.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이기 때문에, 덧바를 시 피지 조절효과가 가능하며,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고 가벼운 피부로 자외선을 차단해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시슬리의 ‘쉬뻬 스틱 쏠레르’는 선케어의 전문성이 집약된 포켓 사이즈의 선스틱.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컬러리스와 건강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틴티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미니 사이즈이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고, 내용물이 샐 염려가 없기 때문에 가방 속에서 굴러다녀도 문제 없다. 고체의 스틱 제형이기 때문에 예민한 눈가를 피해 톡톡 발라주면 자극 없이 자외선 차단 가능하다.

해피바스의 ‘쿨링 선미스트’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안개 분사 노즐을 탑재해 분사가 부드럽고 가볍다. 평소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처럼 메이크업 위에도 수시로 뿌려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 왼쪽2개 제품 ‘내추럴100 미네랄썬킬’, 이어 ‘시슬리 쉬뻬 스틱 쏠레르’, ‘해피바스 쿨링 선미스트’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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