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와 비례해 쓸쓸해지는 사람이 있다. 외로운 솔로들이다. 언제까지 인연이 다가오기만을 바랄 것인가. 소개팅에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뷰티팁을 알아보자.
■ 향기로 유혹하라
짧은 순간 결정되는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좋은 향기는 호감도를 높여주는 요소 중에 하나이다. 요즘같이 따뜻해진 날씨에는 무겁고 진한 향수 보다는 가볍고 상쾌한 향수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보자.
모스키노의 ‘핑크부케’는 사탕처럼 달콤하면서도 신비롭고 로맨틱한 꽃 부케를 표현한 여성향수로 밝고 생동감 넘치는 스파클링함을 지니고 있다. 또한 달콤한 복숭아와 로맨틱한 핑크 릴리, 신비로운 쟈스민이 아름답고 낭만적인 매력을 풍긴다.
베르사체의 ‘바니타스 오드뚜왈렛’는 순수한 장미 꽃잎과 후리지아향이 프레쉬함을, 티아레 꽃은 젊은 감각의 에너지와 세련되면서 우아한 향을 풍긴다. 마지막의 블랙티와 세더 우드는 바니타스 오드 뚜왈렛의 관능미와 우아함을 남겨 고귀하고 우아한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시켜 준다.
■ 뽀얗고 깨끗한 피부는 남자의 로망
누구나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바르다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때문에 소개팅 전날에는 꼼꼼한 세안 후 가벼운 팩을 이용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비알티씨(BRTC)의 ‘오버나이트 포어 타이트너’는 늘어진 모공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공 수면팩으로 8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특허성분 탄닌 포어 콤플렉스와 형상 기억 메모리 젤 포뮬러가 모공 수렴 및 탄력 증진은 물론 윤기 있는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데일리 수면 팩은 물론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 젤 크림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시슬리의 ‘마스크 에끌라 엑스쁘레스 포뮬 엥떵시브’는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딥 클렌징 마스크로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진정 및 유연기능이 뛰어나다. 레드와 화이트클레이가 각종 노폐물을 흡수해 칙칙한 피부톤과 막힌 모공의 피부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