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셀코스메틱, 더마 화장품으로 거듭난다

닥터비타 비타민크림으로 유명한 데이셀코스메틱(대표 박귀홍)은 6월 약국시장 추가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5월 27일 밝혔다.

데이셀코스메틱은 약국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5월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인 티켓몬스터와 ‘닥터 비타 전국민 사용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약 3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닥터비타는 A,B,C,E,AC 5개의 제품으로 세분화 돼있어 주름, 미백, 트러블, 다크서클, 항산화, 항노화등 자신의 피부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민감한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합성 방부제, 인공향, 색소, 미네랄오일, 설페이트 계면 활성제 등을 철저히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연고크림 C는 정제수에 파괴되는 순수비타민 C의 특성을 특허기술로 해결한 제품으로 순수비타민 C 10% 함유로 칙칙한 피부톤 개선은 물론 기미, 주근깨, 잡티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데이셀코스메틱 약국영업부 김기일 부장은 “데이셀 닥터비타는 다른 제품에 배해 재 구매율이 매우 높은 제품으로 이번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함께 진행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시 입증됐다”며 “앞으로 오직 약국에서만 소비자들이 받을 수 있는 할인 및 각종 혜택 프로모션을 추가적으로 실행해 고객들의 구매 장벽을 낮추고, 약국전용 몰인 더샵(www.theshop.co.kr)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데이셀화장품의 닥터비타는 비타민연고를 필두로 닥터화장품의 입지를 굳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약국시장 진출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