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이니스프리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월 27일 밝혔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으로 나무를 살리고, 푸른 숲을 지켜주고, 지구의 체온을 내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니스프리의 환경 캠페인. 지난 2010년부터 시작했다.
이니스프리는 캠페인 기간동안 ‘이니랑’을 활용한 3가지 디자인의 에코손수건과 더 그린티 씨드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이니랑’은 제주 조랑말을 캐릭터화 한 것으로 이니스프리의 ‘이니’와 제주 조랑말의 ‘랑’이 만나 만들어졌으며 ‘이니스프리와 함께’라는 뜻을 담고 있다.
‘더 그린티 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더 그린티 씨드 크림’으로 구성된다. 기존 대비 2배 큰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각각 34%,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더 그린티 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6월 1일 출시되어 한 달 동안 전국 매장 및 온라인에서 한정 수량 판매되며, 구입 시 에코손수건을 함께 증정한다.
이니스프리는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서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고객이 서명을 남기면 고객들에게 에코손수건을 증정하는 것으로 27일부터 진행된다. 손수건은 한정수량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니스프리 측은 일상 생활 속에서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에코손수건 팝업라운지’도 운영한다. 팝업라운지는 오는 6월 1일(토)~15일(토)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카페 겸 레스토랑 ‘퓨어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이 곳에서는 종이로 된 일회용 컵 홀더 대신 에코손수건 컵 홀더를 활용한 음료가 제공되며, ‘에코손수건 활용법 클래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김윤혜 팀장은 “제 4회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휴지 대신 에코손수건을 사용하고, 지구환경을 살리는 것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