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바디 셀프케어
올 여름, 바디 셀프케어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6.10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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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포토애플/메디포토

■ 노출의 계절, 셀프 제모로 자신 있게 

여름철 가장 신경 쓰이는 부위는 바로 겨드랑이. 남자의 80%가 제모가 안 된 여자를 보고 환상이 깨졌다고 하니, 여름철 제모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겨드랑이 제모를 위한 왁스 스트립부터 제모 크림, 셀프 제모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니 집에서 쉽게 셀프 제모하자.

▲ 사진 = 비트 인샤워 제모크림, 블리스 포에틱 왁싱 스트립 바디, 트리아 플러스 레이저 제모기 4X

■ 보이지 않지만 놓칠 수 없는 등드름 

등은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관리도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손도 잘 닿지 않기 때문에 꼼꼼히 관리하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서 노폐물과 피지가 쉽게 쌓여 등에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샤워 시 등을 꼼꼼하게 클렌징하고 신경 써서 토너 등으로 닦아주면 등도 얼굴처럼 뽀송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다.

▲ 사진 = 맥스클리닉 내추럴 시드 크림바, 오르비스 클리어 바디로션, 에뛰드하우스 트러블 오 마이 갓 트러블 브레이크 미스트

맥스클리닉의 내추럴 시드 크림바는 트러블 예방 및 완화로 식약청으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클렌징바이다. 오르비스의 클리어 바디로션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뿌릴 수 있는 토너형 로션으로 겟잇뷰티 등드름 특집에서 1위한 제품이다. 

■ 매끈한 각선미를 망치는 허벅지의 셀룰라이트 

겨울 동안 무방비로 지냈던 허벅지의 셀룰라이트를 이제는 정리해야 할 때가 다가왔다. 한 두 번의 케어로 셀룰라이트가 제거 되고, 허벅지 둘레가 1mm도 줄지 않았다고 노여워하지 말자. 셀프케어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꾸준한 관리이니 자기 전 삼십 분만 투자하자. 

▲ 사진 = 꼬달리 고마쥬 크러쉬드 카베르네, 컨투어링 콘센트레이트, 쟌피오베르 뺑 드 마사쥐

꼬달리의 슬리밍 라인 고마쥬 크러쉬드 카베르네는 보르도에서 생산된 포더씨를 브라운 슈가와 허니, 에센셜 오일을 혼합해 만든 바디 스크럽제다. 꼬달리의 컨투어링 콘센트레이트와 함께 사용하면 슬리밍 효과가 극대화 되고, 셀룰라이트 감소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 매끄러운 바디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쟌피오베르의 뺑 드 마사쥐는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데 허벅지, 엉덩이에 오일을 바르고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면 작은 고무 돌기가 뭉친 근육과 셀룰라이트를 풀어준다.

■ 발이 예뻐야 진짜 미인, 각질부터 관리하자   

샌들을 신기 위해서는 겨울철 건조함에 하얗게 트고 갈라졌던 발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한다. 평소에 발뒤꿈치를 관리하지 못했다면 이제부터라도 시작하자. 깨끗한 발을 위해 묵은 각질을 정리하고 충분한 보습을 하자. 

▲ 사진 = 맥스클리닉 다이아몬드 에그힐 전동 발각질제거기/에그힐밤, 토니모리 샤이니 풋 필링 리퀴드

맥스클리닉의 다이아몬드 에그힐 전동 발각질제거기는 각질 제거에 최적화된 연마판이 알아서 안전하게 회전하면서 묵은 발 각질을 손쉽고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또한 각질 흡입판이 내장돼 있어 가루 날릴 걱정이 없고, 반영구적인 연마판 사용으로 경제적이다. 발 보습을 위한 아이템으로는 맥스클리닉의 에그힐밤, 토니모리의 샤이니 풋 필링 리퀴드가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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