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이은경 회장은 6월 4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2013’ 본선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의 축하 퍼포먼스 및 55명의 참가자 전원이 참가한 화려한 군무로 시작됐다. 1부에서는 미스코리아의 꽃인 수영복 퍼레이드와 함께 55명의 프로필이 각각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서 선정된 포부를 전했다.
이날 대회 2부에 이은경 회장은 최종후보 7명에 선발된 최혜린(부산진)에게 개별질문을 던져 미스코리아로서의 재치를 확인하기도 했다.
이날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유예빈(21)이 안았다. 이어 선에 한지은(21), 김효희(22), 미에 김민주(25), 한수민(22), 최혜린(20), 구본화(21)가 선발됐다. 이번 대회를 맞아 특별히 해외 참가자 중 최송이(23)가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가 됐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