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아이콘 미란다 커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는 6월 12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하면서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를 착용했는데 이날 그녀가 입은 드레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그녀가 방문한 매장에 제품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미국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의 2013 FW 신제품 라인으로 선명한 레드 컬러에 밑으로 갈수록 퍼지는 A라인이 특징이다. 가슴부분에 깊게 파인 브이넥 라인과 이를 가려주는 시스루 소재의 조화는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시켜 섹시함을 더욱 강조하게 한다.
또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베이지 컬러의 바바라(BABARA) 웨지힐은 레드 컬러 포인트로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미란다 커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시원하게 쭉 뻗은 몸매가 이 드레스의 색감과 라인을 한층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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