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됨과 동시에 여성들의 ‘그 날’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있다. 끈적끈적한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냄새가 쉽게 확산되기 때문에 생리혈 냄새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많은 여성이 불쾌한 냄새를 방지하기 위해 향수를 휴대하며 수시로 뿌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칫 향수 냄새와 생리혈의 냄새가 잘못 섞이면 오히려 역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향수 뿌리기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사실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깨끗이 씻는 것이다. 하지만 외부 활동 시에는 씻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휴대용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썸머스이브의 ‘페미닌 클렌징 와입스’는 일회용 포켓타입의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완전 밀봉돼 사용직전까지 멸균상태가 유지된다. 또한 무알콜에 비눗기 없는 제품이라 사용 후 물로 다시 씻어낼 필요가 없고, 과도한 땀이 분비되었을 때 또는 여행 중이나 수술 후 샤워를 못할 때 사용하면 상쾌함과 깨끗함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알로에베라와 비타민E가 함유돼 피부 자극을 완화하며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가려움을 덜어주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핸드백이나 파우치에도 들어가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썸머스이브 ‘페미닌 클렌징 미스트’는 휴대용으로 상쾌함을 원할 때면 언제 어디서나 외음부에 또는 티슈에 간단히 뿌려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눗기가 없어 물로 따로 헹구어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티슈로 닦아내면 되고, 수분감을 공급하는 성분이 민감한 피부의 건조함을 방지해 세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자극을 완화시켜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