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제 막 여름의 시작인데 한여름처럼 햇살이 뜨겁다. 여름이 되면 자연스럽게 피부가 그을리기도 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연출하기 위해 태닝을 하기도 하는데 모두가 까무잡잡한 피부가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자칫 잘못 피부를 그을렸다가는 시골에서 막 상경한 ‘촌 아가씨’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자외선을 쬐어서 피부를 검게 그을리는 것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검은 피부가 어울리지 않는 당신이라면 자외선 차단 제품들을 활용해 여름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노화, 피부질환을 막고, 오히려 뽀얗고 깨끗한 백옥 피부로 ‘백설공주’ 피부를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 맑은 피부는 세안에서부터 ‘빠니에 데 썽스 시어버터 솝 씨 미스트’
‘시어버터 솝 씨 미스트’는 빠니에 데 썽스의 신제품으로 청정기능과 브라이트닝 기능이 뛰어난 페이스&바디 겸용 데일리 솝이다.
크리미한 거품이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찾아주고, 시어버터만의 풍부한 보습력으로 거친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 줄 뿐만 아니라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세안 후 미스트를 뿌린 것처럼 부드럽게 보습감을 부여하고, 데일리 솝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시 전과는 다른 맑게 정화된 피부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200g / 9900원
◆ 오지의 보물이 선사하는 백옥 피부 ‘DHC 카무 카무 화이트 에센스’DHC의 ‘카무카무 화이트 에센스’는 단지 하얀 피부를 추구하는 화이트닝에서 더 나아가 탄력과 보습까지 해결해주는 제품.
페루가 원산지인 카무카무 열매는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의 약 54배로, 카무 카무 화이트 에센스는 여기에 비타민C 유도체, 알란토인과 같은 약용 성분을 절묘하게 배합해서 만들었다.
지속적으로 비타민C를 피부에 공급해 멜라닌 생성의 원인인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이미 생겨버린 멜라닌까지 환원해 피부 깊숙이 화이트닝 효과를 발휘한다. 보습력이 뛰어난 히아루론산과 호호바씨오일 등이 따가운 자외선과 차가운 에어컨바람에 손상된 피부를 한층 생기있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30ml/ 2만8000원
◆ 실크로 코팅한 듯 매끄럽게 ‘홀리카 홀리카 루미너스 실크 화이트닝 크림 파운데이션 [SPF32 PA++]’
화이트닝 에센스가 함유된 핑크층의 미백 보습 프라이머는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 주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어 실크를 입힌 듯 부드러운 실크결 피부로 만들어주며 루미너스 스타 파우더가 함유된 베이지층의 광채 파운데이션은 칙칙하고 고르지 못한 피부 톤 및 감추고 싶은 피부 결점을 커버한다. 01 라이트베이지, 02내츄럴베이지/13g / 1만9900원
◆ 자외선 차단에 무결점 커버까지 ‘엔프라니 UV 에센스커버링 쿠션[SPF50+ PA+++]’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개선, 에센스, 쿨링, 메이크업까지 총 6가지의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6 in 1 제품으로 필수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소백산 청정 미네랄 워터를 30% 사용했다.
특화된 피부 표면화 기술 HD 마이크로 커버기술로 얇고 균일한 화장막을 형성하여 무결점 피부를 연출 할 수 있으며 피지 분비가 활발한 여름이라도 Long Lasting Powder Complex TM 가 무너짐 없이 화장을 지속시켜주고 Green Tea complex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준다. 21호 라이트베이지, 23호 내츄럴베이지/ 10g+리필(10g) / 3만4000원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