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는 지난 6월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 및 공식협찬사로 참여해 총 무대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했다.
올해 57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는 한국일보와 한국아이닷컴이 주최하고 서울경제, ystar, life n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MC 김현욱과 배우 이윤지의 사회로 y star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됐다.
수빈은 대회 공식협찬사로 본선에 오른 56명 후보들의 합숙기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전담했다. 본선진출자들에게 대한민국 미의 사절단으로서 전문 뷰티교육을 진행한 것은 물론 본선당일 후보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재원생 56명을 헬퍼로 지원하기도 했다.
대회 당일까지 안과 밖을 모두 책임지며 25년 전통의 명문 뷰티아카데미로서 명성을 입증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총 56명의 후보들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수영복 심사, 드레스 심사 및 인터뷰 등을 통해 매력발산의 시간이 펼쳐졌다. 영광의 ‘진’으로는 지역예선 대구 ‘진’으로 뽑힌 유예빈(21세, 경상대학교 의류학과)양이 꼽혔다.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국내 14개 지역,해외 4개 지역 10명 등 총 55명의 후보가 본선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서류심사, 인터뷰 면접, 체형심사 등을 거쳐 진 1명, 선 2명, 미 5명의 본상수상자와 우수상, 인기상, 포토제닉상, 매너상, 탤런트상 등을 선정했다.
한편, 수빈은 2002년부터 12년 동안 한결같이 미스코리아의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전담해 왔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