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진정과 모공 관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맞이하여 그와 관련된 제품들이 속속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것도 단순 뷰티 아이템이 아닌 거대한 진격의 사이즈로 등장하고 있다. 아낌없이 팍팍 써야 피부가 더 좋아하는 화장품, 진격의 뷰티 아이템을 알아보자.
◆ 매혹적인 향기로 여름에도 로맨틱하게~ 닥터 브로너스 ‘샌달우드앤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
닥터 브로너스 ‘샌달우드앤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은 세안과 바디샤워가 모두 가능한 유기농 리퀴드 클렌저 제품. 미국 농무부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올리브, 헴프씨드 오일과 천연 샌달우드앤자스민 향에 함유된 에센셜 오일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준다.
여름철 피부 고민 1순위인 과도한 피지분비를 개선시켜주고 늘어난 모공을 축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며 거뭇거뭇 보기 싫은 블랙헤드까지 관리해 줘 여름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샌달우드앤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만의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향이 하루 종일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까지 완화시켜준다. 용량도 950ml라 오래 즐길 수 있다. 950ml / 3만1000원
덥다 못해 뜨거운 여름, 피부는 붉게 달아오르기 십상이다. 시원하고 프레시한 사용감으로 여름철에 사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에그포어 더워 토너’는 기후, 외부 자극으로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또한 모공을 확장시키는 피지를 깨끗하게 닦아내 모공을 촘촘하게 관리해 주는 모공 수렴 토너로서 블랙헤드 제거 팩 등 모공 케어 전과 후에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모공을 관리할 수 있다. 500ml / 1만5000원
◆ 지친 피부에 휴식을, 빠니에 데 썽스 ‘로즈 리퀴드 마르세유 솝’
빠니에 데 썽스의 탑 셀러 제품인 ‘로즈 리퀴드 마르세유 솝’이 750ml로 출시됐다. 전통 마르세유 솝 수공업자들의 제조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여 만든 로즈 리퀴드 마르세유 솝은 피부 진정과 토닝에 뛰어난 천연 로즈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피부가 빠르게 회복되는 얼굴 전용 세안제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온가족 세안제로 알맞다. 리퀴드 마르세유 솝 750ml는 ‘GS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750ml / 3만8000원
◆ 유기농 오렌지 오일의 상큼함, 아로마티카 ‘오렌지 블라썸 토너’
유기농 오렌지의 상큼함이 가득한 아로마티카의 ‘오렌지 블라썸 토너’은 화장 솜에 토너를 흠뻑 적신 후 피부를 닦아내면 피부 속까지 오렌지의 상큼함이 전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에코서트(ECOCERT) 인증 유기농 오렌지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 100%로 탄생한 오렌지 블라썸 토너는 유기농 알로에 베라 잎 즙이 함유되어 지나친 세정으로 거칠어진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주는 순한 수분 토너이다.
세안 후 남아있는 잔여물까지 한 번 더 닦아내 주기 때문에 피부 결 정리정돈에도 효과적이다. 375ml의 대용량 사이즈로 출시됐다. 375ml / 3만원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