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6월20일 밤 11시 50분 CJ오쇼핑을 통해 신제품 ‘뮬 아이스 파운실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오랜 시간 연예인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현장 노하우를 담았다. 정샘물 원장은 여름철 고온과 뜨거운 조명으로 인해 달아오른 연예인 피부에 아이스워터와 냉타월로 쿨링효과를 줘 완벽한 메이크업을 진행해왔다.
‘뮬 아이스 파운실러’는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약 2도 떨어트려 주는 ‘아이스 샤벳 에센스’를 적용,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낮춰 메이크업이 잘 받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
또한 수만 개의 균일한 셀(구멍) 입자로 만들어진 스펀지 셀쿠션이 액상의 파운실러를 머금고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메이크업 시, 파운실러 입자가 균일하게 퍼져 피부에 고르게 도포된다.
여기에 셀쿠션 위에 116개의 토출구멍을 가진 아이스 플레이트가 파운실러를 미세하게 쪼개서,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도록 했으며 파운실러 내용물과 퍼프가 직접 닿는 것을 막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뮬 아이스 파운실러’ 론칭 패키지는 ‘뮬 아이스 파운실러’ 정품 1개와 리필 2개, 아이와 치크, 립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뮬 아이스 멀티 틴트 3종 세트’ 1개, ‘뮬 아쿠아 픽서’ 2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7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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