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옥의 릴레이 워크숍 ‘공.작.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얄네이쳐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사회와 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한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공공 문화 프로젝트다. 누구나 창작과 공유를 경험하고, 다양한 과정과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삶을 업그레이드하고 공동체적 사고와 치유를 목적으로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프로그램은 6월에서 12월 중 8회 워크숍의 형태로 진행되며, 기존의 창작자 중심의 자본 집중적인 예술이 아니라 수용자 관점에서 대중과 시민·관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창작의 민주적인 방법론으로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가옥 릴레이 워크숍 ‘공.작.소.’는 1차 만들자 공작소, 2차 변신 공작소, 3차 실험 공작소 등 3단계의 워크숍 행사와 최종 오픈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로얄네이쳐 조항윤 부사장은 “중소기업도 예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로얄네이쳐는 문화공동체적 발전과 예술과 대중의 벽을 허무는 계기를 마련해 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644-3449, www.royal-na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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