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카디건 하나쯤은...
사무실에 카디건 하나쯤은...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6.25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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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눅눅한 장마철 습기도 괴롭고 쉬지 않고 돌아가는 에어컨 찬바람도 걱정이다.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다 보면 감기 걸리기 십상이다. 

장마철 습기와 더불어 에어컨 바람의 위협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현명한 오피스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LG패션의 ‘일 꼬르소’가 제안하는 장마철 오피스룩에 대해 알아보자. 

■ 얇고 가벼운 와플 티셔츠, 그리고 카디건

여름이라고 해서 무조건 반소매 셔츠를 입는 것보단 얇고 가벼운 니트나 티셔츠를 착용하는 것이 장마철에는 유용하다. 실외에서는 소매를 접어 올리고 에어컨 바람이 센 실내에서는 소매를 내려 보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무실에 카디건 하나쯤은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 사진 = LG패션 ‘일 꼬르소’

일 꼬르소의 ‘와플 조직 라운드넥 티셔츠’는 입체감 있는 와플 조직이 원활한 통기성을 도와줘 긴 소매임에도 시원하며, 레글런 슬리브가 활동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일 꼬르소의 ‘린넨 카디건’은 시원한 린넨 소재가 여름철 실내외 착용에 적합하며 멜란지 컬러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 머플러 하나면 멋스럽게 감기를 예방

보다 멋스럽게 에어컨 바람을 막아내고 싶다면 머플러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더운 여름날에 머플러가 웬 말이냐 하겠지만, 여름용 모헤어와 견이 혼방된 여름용 머플러는 차가운 감촉이 오히려 한결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 사진 = LG패션 ‘일 꼬르소’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로 출시된 일 꼬르소의 ‘배색패턴 머플러’는 부드러우면서도 차가운 감촉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슈트룩과 캐주얼룩 모두와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세련된 블루 컬러의 ‘날염패턴 머플러’는 100% 레이온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티셔츠와 같은 캐주얼룩과 매치했을 때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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