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이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피부 컨디션도 갈팡질팡한다. 이러한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겠다 싶지만 괜시리 늘어지고 피곤해지는 여름철에는 여간 거창해 보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토니모리는 이러한 귀차니스트들에게 ‘누워서 떡 먹는 나이트 케어 뷰티 팁’을 제안한다.

◆ 자극 받은 피부, 수분 폭탄 투하

여름에는 흐트러진 유수분 밸런스로 피부의 속 당김 현상이 빈번해지고, 강한 자외선과 외부 열기에 자극 받아 피부가 지치고 늘어지기 십상이다. 이를 위해 수분크림을 잔뜩 발라보지만 아침에 바르는 수분크림만으로 12시간 이상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토니모리의 ‘수분광채 수분폭탄 수면 팩’은 워터드롭 제형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리얼 수분을 공급하며 끈적이지 않은 제형으로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품이다. 씻어낼 필요가 없으며 잠자는 동안 수분보호 장벽을 형성해줘 번거롭지 않게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가꿔준다. 120ml/9800원.

◆ 눈가주름보다 무서운 팔자주름 집중 공략

여자들에게 다크써클과 눈가 주름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팔자주름. 최근에는 부위별로 케어하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이중 얼굴에 붙이고 편히 잘 수 있는 팔자 주름 전용 패치가 귀차니스트들에게는 딱이다.

‘미스터 찰리의 팔자라인 패치’는 수염모양의 재미난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소장용으로도 매력적인 제품이다. 피부 밀착력이 높은 하이드로겔 타입으로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블랙 시크릿 콤플렉스(검정콩 추출물, 블랙베리 추출물, 검은깨 추출물, 오디 추출물)가 함유되어 굴곡진 피부에 촉촉한 생기를 부여한다. 콜라겐 성분이 팔자라인과 입가 주위를 탄력 있게 관리해준다. 1회용(2매)/2000원.

◆ 눈썹 그리는 것도 귀찮다면 타투

아침 화장시간에 예상외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바로 눈썹을 그리기. 아무리 메이크업이 귀찮은 이들에게도 눈썹은 메이크업의 생명과도 같다.

하지만 매일 눈썹을 그리는 작업이 힘들기는 매한가지. 반영구 시술을 고려하려 해도 부담스러움에 선뜻 나서지 않게 된다. 이들에게 알맞은 제품은 토니모리의 ‘7Days 타투 아이브로우’를 추천한다. ‘7Days 타투 아이브로우’.

잠들기 전 세안 후 이 제품으로 눈썹을 촘촘히 메우고 자면 간편하게 3~7일이 지속된다. 바르고 나서 자유롭게 수정이 가능해 자신이 일상적으로 하는 메이크업처럼 자연스럽게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피부에 자극 없는 이온성 염료와 고분자로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0.8ml/7000원

080-356-2222, www.tonymoly.com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