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대표 김훈)는 6월 29일 일본 홈쇼핑 채널 QVC 방송에서 엘리샤코이 모공 클렌저인 3D스핀클리너를 선보이며 일본 홈쇼핑 첫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월 5일 밝혔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고객들의 주문과 문의 전화가 쏟아져 당초 예상보다 2배 이상 많은 매출을 올렸으며, 인기에 힘입어 7월 중으로 2차, 3차 추가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홈쇼핑 방송에서는 3D스핀클리너와 콧망울까지 세심하게 클렌징해주는 모공 전용 브러시와 각질과 피지, 모공을 케어해주는 비타캡슐 클렌저 구성을 선보였다. 3D스핀클리너는 항균 인증 받은 부드러운 미세모가 360도 좌우 회전하는 방식으로 세심한 결 세안이 가능한 모공클렌저 기기다.
엘리샤코이 김훈 대표는 “2007년 일본 수출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제품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그만큼 노력해왔다”며 “이번 일본 홈쇼핑 QVC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점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 홈쇼핑 채널로 유명한 QVC 진출이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한 또 하나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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