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오연서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마지렐 컬러(살롱 전용 염색제)의 새 얼굴로 화보, 메이킹 필름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큰 화제가 된 ‘오연서 투톤헤어 셀카’ 역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화보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오연서와 같은 로제 브라운 투톤 헤어스타일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측은 설명했다.
오연서는 “세련되고 엣지있는 그라데이션의 로제 브라운 컬러로 염색하고 나서 투톤 헤어에 푹 빠졌다”며 “올 여름, 투톤헤어를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3년 전세계가 주목한 헤어 트렌드는 옹브레, 즉 투톤 헤어스타일이다. 다양한 컬러를 믹스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는 옹브레 스타일은 컬러의 조합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다.
오연서가 보여준 ‘로제 브라운’ 컬러의 옹브레 스타일은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마지렐 엡솔루트를 사용한 것이다. 특히 깊이 있고 풍성한 투톤의 컬러감이 자연스럽게 연출된다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 제품은 살롱 전용 염색 제품으로 반드시 전문가의 시술이 필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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