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7월 1, 2일 지리산에서 제24회 동성그룹 극기훈련을 가졌다. 본사 영업사원 및 임직원 160여 명이 참여한 등반은 성삼재에서 천왕봉을 경유해 중산리로 내려오는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991년부터 이어져오는 동성제약의 사내 등반대회로 사내직원간의 단합된 한마음을 확인하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계기로 준비된 것.
특히,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우의를 입고 등반길에 오르는 열정을 보여 주었으며,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 서로 격려하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등반대회를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동성제약의 임직원들은 “약가인하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해 등반하는 것처럼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하반기 목표를 달성할 것“ 이라며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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