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는 7월11일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단체에 기부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보탬되는 착한 바디로션 ‘채러티 팟(Chriaty Pot)’을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채러티 팟(Charity Pot)’은 공정거래를 통해 얻은 질 좋은 코코아 버터와 신선한 재료들을 듬뿍 담은 제품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줄 가벼운 질감의 바디로션으로 제라륨과 일랑일랑 향이 인상적이다.
이 제품은 세상이 아름답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탄생했다. 부가세를 제외한 100% 판매 수익금은 ‘환경(Environment), 동물(Animals), 사람(People)’을 위해 활동하는 소규모의 민간 시설 및 비폭력 행동 단체들에게 기부되기 때문.
2007년 영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전세계적으로 백만 유로이상(한화로 14억 원 이상)이 모금됐고 착한 소비를 통한 기부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러쉬코리아에서는 동물 보호와 관련한 전반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비영리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를 한국의 첫 번째 수혜 대상으로 선정했다. 기부금은 인간의 이기심으로 버려지고 학대당하는 동물들을 구조하고 치료하고 재활을 돕는 카라의 훌륭한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착한 바디로션 ‘채러티 팟(Charity Pot)’은 7월 중순부터 전국 49개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사이트(http://www.lush.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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