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대 중년여성 성형수술 이것만은 명심해야
30~50대 중년여성 성형수술 이것만은 명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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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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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통시장이나 의료시장에서도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중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초부터 불기 시작한 중년들의 거센바람은 쉽게 잦아들것 같지가 않다. 이러한 배경으로 급속해진 고령화 사회에 30대후반~50대초반 까지의 중년은 또 다른 이름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사전적 의미로는 마흔 살 안팎의 나이를 뜻하지만 최근에는 30대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 폭넓게 해석이 되며 청년과 노년의 중간층을 이르기도 한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중년층들은 최근 꽃중년이라는 말과 함께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말을 제일 듣기 좋아한다. 특히나 이 나이때가 되면 주름이 잦아드는 여성에게 있어서는 더욱 민감할 것이다.

 
최근들어 30~50대의 여성들이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동안성형에 큰 관심을 갖으며, 간단한 보톡스 시술에서부터 쌍꺼풀수술, 리프팅시술, 가슴성형등 다양한 성형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름성형전문 압구정 수성형외과의 유정원 원장에게 자세히 들어보자.

30~50대가 되면 먼저 눈에 띄는 현상은 피부탄력 감소이다. 특히 30대가 되면서부터 얼굴의 볼륨 즉 피하지방층이 줄어들기 때문에 볼이 처지고 눈 주위에 주름이 생기게 된다. 30대 이상이 주로 하는 성형수술로는 눈, 코, 주름 성형등 얼굴부위 수술을 많이 하며, 5~10년정도 젊어 보이는것이 주목적이다.

특히나 눈 주위의 주름을 없애는 눈가주름 수술인 상한검, 하안검에 처진 피부 그리고 좀 더 적극적인 수술을 원하는 여성들은 안면거상술 즉 얼굴피부 전체를 당기는 수술이라던지 또는 내시경을 이용해 절개를 가능한 적게 하는 이마 내시경 수술 등을 많이 한다고 유원장은 전하고 있다. 

유원장은 일반적으로 성형수술하면 무조건적으로 젊어지고 예뻐진다고 생각하는데 당사자의 유전적인 조건 즉 피부의 두께, 탄력, 얼굴 생김새등 모든상황을 고려해서 자신에께 딱 어울리는 성형수술을 선택할때에 가장 아름다우면서 젊어 보일수 있다고 조언했다.

성형수술은 완벽을 추구한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해결하며 자신감과 젊음을 되찾는다는 점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전했다.  중년이 되면 눈가에 주름과 처진 눈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다. 또한 이런 처진 눈으로 억지로 눈을 치켜 뜨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마에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눈 위, 눈 아래 처진 피부와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이 상안검, 하안검 성형술인데 수술 후 4일 뒤 실밥을 제거하며 1주일정도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또한 나이가 들면 누구나 얼굴의 지방이 줄어들면서 뼈의 윤곽선까지 드러나게 된다. 이런 경우 자가지방이식술을 통해 이식하면 볼륨감이 살아나면서 젊었을 때의 얼굴형으로 되찾게 된다. 꺼진 눈꺼풀이나 볼 살, 팔자주름부위에 효과적이며 도톰한 이마와 무턱부위를 함께 시술하면 입체적인 윤곽도 더불어 효과를 볼 수 있어 지방이식은 또 다른 윤곽성형 방법으로 뜨고 있다.

그 외 요즘 가장 뜨고 있는 시술방법으로는 무절개 레이저 아큐리프트와 MACS리프트가 있다고 주름성형전문 수성형외과의 유정원 원장은 전한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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