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6월 한 달간 진행한 총 643회의 ‘기브미(Give 米)’ 캠페인을 통해 모인 착한 쌀 740kg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러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9개 매장에서 착한 쌀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러쉬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특별한 제품을 선사하는 ‘기브미(Give 米)’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렇게 모인 착한 쌀 포장 작업은 러쉬코리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으며, 작업을 마친 쌀은 서초구청 복지정책과 희망 복지 지원팀(우면 종합 사회복지관), 김포시 노인 종합 복지관, 새터민 청소년 생활공동체 ‘우리집’에 전달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서초구청에서는 러쉬코리아 우승용 이사, 김영기 주민 생활 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백미 전달식도 진행됐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쌀은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절실한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탈북 아이들이 머무는 이주민 센터로 전달했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러쉬의 착한 쌀 모음 행진 ‘기브미(Give 米)’ 캠페인 참여한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644-2357, www.lu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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