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단 며칠간의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시즌이 찾아왔다.
그러나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바닷가에서 태닝한 피부를 뽐내보고 싶지만 노출 시간을 잘못 조절하거나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면 후유증으로 고생하기 쉽다.
바캉스 동안 피부 보호를 위한 3가지 스텝을 꼭 명심하자. ▲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것 ▲ 어쩔 수 없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돼 피부가 민감해졌다면 진정시킬 것. ▲ 피부에 생긴 잡티는 말끔히 지울 것.
◆ 피부 보호를 위해, 홀리카홀리카 ‘UV 원더 쉴드 레포츠 선 SPF50+ PA+++’
강력한 ‘자외선 방패막’으로 365일 피부를 완벽 보호해 줄 이 제품은 바캉스에서 어떤 야외활동을 하더라도 피부가 극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땀과 물에 강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아 땀을 흘려도, 장시간 물놀이를 하더라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 사용감도 뛰어나다.
연꽃 컴플렉스 성분과 히아루론산을 함유해 쿨링감과 보습감을 전해줘 덧바를 때도 부담이 없다. 50ml / 8900원
◆ 피부 진정을 위한, 아로마티카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알로에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다당체가 일반 알로에보다 10%이상 더 함유되어 있어 햇볕,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아 붉어지고 민감해진 얼굴, 바디 등 수분공급과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빠르게 작용해 피부를 개선시켜준다.
바캉스 다녀온 뒤 피부가 극히 민감해져 있다면, 수시로 발라 흡수시켜주자. 제품을 냉장 보관 해 사용하면 지친 피부를 좀 더 탄력 있게 가꿀 수 있으며 자극 받은 부위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300ml / 9800원
◆ 잡티는 말끔하게, 엔프라니 ‘화이트셀 멜라닌 아웃 세럼’엔프라니 ‘화이트셀 멜라닌 아웃 세럼’은 칙칙한 피부에 즉각 작용하는 ‘스팟 세럼’으로 기미·주근깨 등 잡티가 있는 피부에 집중적으로 작용하여 즉각적으로 케어해주는 미백 기능성 세럼이다.
단순히 하얀 피부를 실현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피부 안의 근본 문제인 결 개선을 통해 피부 선명도를 높여주어 잡티는 물론, 피부 톤과 결을 전체적으로 케어해준다.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의 천연 스마트 루시놀 성분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빛나는 화사함을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엔프라니만의 독자적 기술로 탄생한 살아있는 유스셀 성분이 섬세한 결 개선을 통해 피부 투명도를 한층 높여준다. 50ml / 7만8000원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