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룩, 네온 컬러·플라워 패턴이 대세
바캉스 룩, 네온 컬러·플라워 패턴이 대세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7.26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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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 패션이 고민이라면 쇼트 팬츠나 맥스 원피스, 형광 컬러 티셔츠 같이 평상시 룩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스타일을 과감하게 입어보는 것도 좋다.

올 해 바캉스에는 개성 만점 바캉스 룩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비비드 네온 컬러와 플라워 패턴만 기억하면 된다.

다만 바캉스를 위해 너무 비싼 옷이나 소품을 구입하는 대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트렌드를 타지 않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계절적인 특성상 활용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매년 트렌드가 바뀌기 때문이다.

■ 쇼트 팬츠+플라워 패턴 블라우스로 캐주얼 룩

▲ 사진 = 2013 SS 보스 오렌지 우먼 컬렉션 , 슈대즐 슈즈, 오 백, 오 클락

뜨거운 태양 볕 아래에선 옷차림도 가볍게 하자. 수영복이나 민소매 티셔츠 위에 간편하게 매치할 수 있는 쇼트 팬츠는 해변가 식당이나 마사지 숍, 백사장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이런 쇼트 팬츠와 함께 비비드한 네온 컬러 상의나 야자수나 열대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로 매치하면 한결 멋스럽다. 또한 가볍고도 방수 기능까지 갖춘 통(thong), 실리콘 워치, 가방을 함께 매치한다면 완벽한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플라워 패턴의 맥시 드레스로 페미닉 룩

▲ 사진 = 2013 SS 보스 오렌지 우먼 컬렉션, 슈대즐 슈즈, 브라스파티

바캉스에서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하고 싶다면 생기 넘치는 비비드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맥시 드레스 하나면 충분하다. 특히 비치웨어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맥시 드레스는 해변에서 수영복 위에 간단히 걸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멋진 룩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단, 물에 닿아도 손쉽게 마르는 가벼운 소재를 선택하고, 밋밋한 컬러보다는 플라워나 야자수 같은 이국적인 패턴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에어컨으로부터 냉기를 막아줄 스카프와 샌들 등의 몇 가지 소품만 더한다면 더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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