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은 지난해 단종됐던 ‘화이트 머스크 모이스처라이징 핸드 앤 네일 크림’을 재출시한다고 7월29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단종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이루어졌다.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 모이스처라이징 핸드 앤 네일 크림’은 베스트셀러 ‘화이트 머스크’ 라인의 핸드 크림으로, 머스크 향과 백합, 자스민, 아이리스가 어우러진 은은한 향기를 담고 있다.
브라질에서 공정 무역된 바바수 오일이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손을 하루 종일 촉촉하게 보호하고, 판테놀(panthenol) 성분을 함유, 손톱을 튼튼하게 보호해 줘 손과 손톱관리가 한 번에 가능하다.
화이트 머스크는 전 세계 더바디샵 매장에서 2초에 1개씩 판매되고 있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품. 특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 뿐만 아니라 사향 노루의 잔혹한 희생에서 얻어지는 머스크 향에 반대, 업계 최초로 인공 사향을 활용하여 만든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바디샵 김명주 마케팅 부문장은 “이번 화이트 머스크 핸드 크림 재 출시는, 영국 본사에 강력하게 요청한 한국의 요구가 받아들여 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이트 머스크 모이스처라이징 핸드 앤 네일 크림은 7월29일부터 더바디샵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www.thebodyshop.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0ml/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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