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지에서 패션 리더로 만들어 줄 바캉스 패션 소품들을 알아보자. 강한 자외선이 걱정된다면 선글라스가 필수다. 자외선은 피하고 민낯은 가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더욱 유용하다.
최상의 컬러감을 구현하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빅터 앤 롤프(VICTOR&ROLF) 아이웨어에서 출시한 독특한 레오퍼드 패턴의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색감과 질감이 우수한 아세테이트로 제작됐으며, 테 전체의 레오퍼드 패턴이 빛을 받으면 반짝거려 화려한 느낌을 준다. 높은 자외선 차단으로 시력보호는 물론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또한 넓은 챙모자가 부담스럽다면 핫팬츠에 가볍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드라이프(DRIFE)의 캡 모자를 활용하면 좋다. 햇빛 가리기는 물론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깔끔하면서도 센스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휴가 패션에 어울리는 가방이 고민이라면 디자이너 감성 브랜드 에이 드레스(A DRESS)의 컬러 백팩을 추천한다. 포켓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더해 간단한 짐을 챙겨 가기에 좋고, 오렌지 컬러 포인트로 멋진 스타일링까지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디얼스(THE EARTH)의 귀여운 도트 디자인의 태블릿 PC 케이스는 휴가를 떠나는 길이 심심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어떤 옷을 입을지를 정했다면 다양한 슈즈로 센스있게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맥시 드레스에는 투박한 듯 하면서도 편안한 내추럴라이저(naturalizer)의 통굽 웨지힐을 추천한다. 스트랩 디자인으로 발을 감싸 편안하고 핑크 컬러가 포인트를 살려준다.
캐주얼한 쇼트 팬츠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영에이지(YOUNG AGE)의 샌들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몰드고무 가보시 창으로 쿠션감과 안정감이 있어 장시간 신어도 편안하며 가벼워 여행용으로는 제격이다.
휴가지에서도 원피스 패션을 포기 할 수 없다면 골드 포인트의 포트폴리오 (PORTFOLIO)의 샌들을 함께 매치해 주면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