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오렌지 빛 태양을 머금은 듯 상큼한 향기의 고릴라 퍼퓸 Vol.2 썬(SUN)을 8월 전국 49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러쉬의 창립자 마크 콘스탄틴은 “썬(SUN)은 길고 지루한 영국의 겨울에서 벗어나 우연히 휴가 길에서 마주한 오렌지 빛의 태양을 보며 떠오른 둥글고 달콤한 롤리팝 캔디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그때의 그 느낌을 간직하기 위해서 오렌지와 상큼한 향기를 담아 탄생한 향수가 바로 썬(SUN)”이라고 말했다.
흔하지 않은 특별한 향을 자랑하는 러쉬 고릴라 퍼퓸 Vol.2는 는 향의 탄생비화를 일러스트 라벨에 담고, 환경을 생각해 재활용 가능한 유리병 보틀에 잉글랜드의 빈티지한 느낌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6월부터 일부 매장에서 한정적으로 선보였던 고릴라 퍼퓸 Vol.2를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부터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며 “특히 그 중 썬(SUN)은 오렌지, 탠저린, 샌달우드를 담은 시트러스 계열의 오데 코롱(eau de cologne) 제품으로 더운 여름철 상큼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릴라 퍼퓸 Vol.2 썬(SUN)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러쉬코리아 홈페이지(www.lush.co.kr) 및 페이스 북(www.facebook.com/lush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7g, 23,000원 / 25g, 38,000원 / 28g,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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