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스트레스 아로마로 물리치기
한여름 스트레스 아로마로 물리치기
  • 박아영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8.02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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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바캉스의 설렘이 기다리는 반면 습도, 자외선, 무더위 등은 피부는 물론 기분까지 예민하게 만든다.

특히, 최근 ‘힐링’ 열풍이 불면서 소비자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찾아주는 제품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아로마 테라피’ 콘셉트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여름, 높은 불쾌지수를 벗어나 피부와 스트레스를 편안하게 다스리는 제품들을 만나보자.

◆ 스트레스 받은 피부 달래고, 숙면까지

여름철 피부는 높은 기온과 습도, 자외선 등 수 많은 자극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건조함, 끈적임 등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여기에 열대야는 숙면을 방해해 밤 사이 진행되는 피부 재생 활동을 방해한다.

여름철 쾌적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스트레스 받은 피부가 진정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532ml/1만4900원)’와 ‘스트레스 릴리프 로션(354ml/1만9900원)’ 2종으로 구성된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라인은 뛰어난 진정 효과의 라벤더, 에센셜 카모마일, 일랑일랑 등의 아로마 오일이 함유돼 있어 피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포근하고 은은한 아로마 향이 기분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숙면을 유도하며 수분을 끌어당기는 내추럴 콜로이달 오트밀을 함유해 피부를 오랜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노에사 ‘하모니+굿슬립(60ml/20만원)’은 여름철 각종 유해 환경에 노출 되어 스트레스 받은 발 피부를 편안하게 이완시키고 발바닥을 관리해 숙면을 도와주는 발바닥 전용 세럼이다.

라벤더와 클라리 오일, 일랑일랑 등의 아로마 성분이 신체를 안정시키고 바닐라, 백단향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제거해 심신에 안정을 준다.

◆ 외출 중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폭염, 자외선 등 여름철 외출은 피부 스트르레스를 동반한다.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자외선과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데 이때 성난 피부와 기분을 안정시켜 주는 것이 좋다.

아베다 ‘스트레스 픽스 컨센트레이트(7m/3만2000원)’는 휴대가 용이한 롤러 볼 타입의 아로마 퓨어 품으로 프렌치 라벤더, 라반딘, 클라리 세이지 등 순수한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맥박이 뛰는 곳, 목과 어깨, 관자 놀이 등에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면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해바라기 오일, 올리브 오일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비타민E 성분이 피부에 항산화 효과를 선사한다.

◆ 민감한 그날에도 편안하게

여성들에게 여름을 가장 두렵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민감한 그날. 덥고 습한 환경에서 생리대의 패드가 피부에 자극을 가해 트러블을 유발하고 기분을 예민하게 만든다.

최근 출시된 ‘바디피트 볼록맞춤 라벤더(중형16개입/5800원대)’는 피부에 닿는 면이 순면감촉 커버로 만들어져 자극에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무염소표백, 무형광, 무색소, 무포름알데히드, 무화학향료 커버로 유해 성분이 없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라벤더 향이 기분을 안정시켜 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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