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참존과 손잡고 첫 남성 브랜드 내놨다
올리브영이 참존과 손잡고 첫 남성 브랜드 내놨다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8.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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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은 트렌드에 민감한 2535 남성들을 위한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XTM STYLE HOMME(엑스티엠 스타일 옴므)’를 출시했다.

XTM STYLE HOMME는 대한민국 최초의 피부 전문 약국인 피보약국을 바탕으로 설립된 기초 화장품 전문 기업 참존과 공동 개발해 선보인 CJ올리브영 최초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과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 사진=CJ올리브영

XTM STYLE HOMME 라인은 오일-아웃 미스트 토너, 퍼펙스 쉐이빙 & 클렌징 폼, 멀티-플레이어 올인원, 스타일 옴므 스마트 티슈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참존과 공동 개발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을 최소화해 최적의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스킨 배리어 시스템(SKIN BARRIER SYSTEM)’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후 유분감 없이 매끄럽게 피부를 감싸주고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우수해 피부가 오랫동안 숨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악마의 발톱'과 잉카제국 전사들의 체력보충제로 활용됐다고 알려진 '마카추출물’이 피부에 활력과 수분,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 사진=CJ올리브영

이와 함께 CJ올리브영은 XTM STYLE HOMME 출시를 기념해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별 증정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홈페이지(www.oliveyou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관심이 높고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2535 세대 그루밍족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참존과 공동 개발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XTM 스타일 옴므로 남성들이 피부 변화로 자신감을 얻고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아라고 말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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