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글녀’라는 새로운 단어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베이글녀는 얼굴은 애기처럼 생겼지만 몸매는 글래머러스한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로, 많은 여성들이 ‘베이글녀’가 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동안까지는 화장이라는 극약처방으로 어떻게든 따라가더라도 글래머러스한 핫바디는 아무리 노력해도 역부족이다.
경기도 구리에 사는 최민정 씨(가명, 27)는 올 여름도 워터파크는 포기한 채 집에서 휴가를 보냈다.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납작한 가슴으로 비키니를 입는 것은 도통 용기가 나지 않았기 때문. 콤플렉스가 심하지만 가슴수술은 단순한 수술과 달리 커다란 보형물을 몸에 넣고 다녀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보형물을 넣지 않고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오토스템 줄기세포 가슴성형’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토스템 줄기세포 가슴성형’이란 지방과 줄기세포를 섞어 가슴에 이식해 크기를 키울 수 있는 시술. 한 번의 시술로 복부 또는 허벅지의 지방흡입과 가슴성형을 동시에 시술할 수 있는 획기적인 수술방법이다.
지방을 이식하는 방법은 그동안 생착률이 낮아 기피했으나 ‘오토스템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오토스템의 사용으로 100만개에서 1000만개까지의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기존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착률을 높였다.
또한 줄기세포추출 전문인력이 까다로운 GMP공정을 거쳐 추출해 오염의 우려가 없는 안전한 시술이며, 혹시 발생할 오염 가능성을 대비한 세균독소(엔도톡신), 세균배양검사로 감염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서울 강남의 굿필러성형외과 최철 원장은 “오토스템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가슴은 물론 복부, 허벅지 지방흡입의 효과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술”이라며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안전하기는 하지만 병원선택시 오랜 쁘띠성형 경험과 아름다운 가슴모양을 구현할 수 있으며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해줄 수 있는 전문병원에서 시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