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은 8월19일 탄력 저하, 부위별 주름, 칙칙한 피부톤 등 피부 노화의 주요 요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라인 '블루 테라피(Blue Therap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테라피 라인은 비오템이 실제 나이와 피부 나이가 다른 이유를 연구한 결과 외부 환경으로 인한 후천적 노화 비율이 자연 노화 비율인 20%에 비해 4배 가량 높다는 점을 발견하고 개발한 제품이다.
이 라인에는 호수, 바다, 온천 등에서 발견한 피부 구조와 유사한 농축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피부 친화력이 높은 이 성분은 피부 깊숙이 작용하며 주름, 피부톤, 탄력 등 3가지 노화 징후를 관리해준다.
블루테라피 핵심 성분인 ‘블루 알개’는 피부에 활력을 주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블루 알개는 청정 생태보호구역에서만 자라는 파란 해조류 성분으로, 처음 발견했던 인디언들은 이를 ‘신이 내린 선물’로 여기며 복용하고 도포하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비오템이 30~50세 아시아 여성 104명을 대상으로 4주간의 블루테라피 에센스 사용 후 피부 변화에 대한 자가 진단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참가자의 91%가 균일해진 피부 톤을 경험했으며 89%가 피부가 탄탄해진 것을 느꼈고 86%가 어려 보이는 피부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비오템 관계자는 “비오템은 누구나 노력하면 개선할 수 있는 80%의 가능성에 주목했고 피부 친화력이 높아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성분을 찾아내 블루 테라피을 개발했다”며 “여자라면 누구나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블루 테라피가 그 노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오템은 블루테라피 출시 기념으로 피부 상태를 무료로 진단해주는 ‘블루 스마트 피부진단 서비스’를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제공한다. 피부 진단 서비스는 사전 예약한 뒤 이용할 수 있으며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블루 테라피 여행용 미니어처 4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9월15일까지 매주 주말 블루테라피 세럼과 아이크림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비오템의 대표 트러블 케어 라인 제품인 ‘퓨어펙트 해초 모공 비누’ 정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비오템 블루 테라피 라인은 에센스 스킨, 아이크림, 에센스, 밀키로션, 크림 등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백화점 내의 비오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블루 테라피 에센스 스킨(125ml/권장 소비자가 6만원대) 세안 후 피부결과 모공을 균일하게 정돈시켜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도와준다. -블루 테라피 아이크림(15ml/권장 소비자가 6만 5천원대) -블루 테라피 에센스(30ml/권장 소비자가 9만원대, 50ml/권장 소비자가 11만원대) -블루 테라피 밀키로션(75ml/권장 소비자가 7만원대) -블루 테라피 크림(50ml/권장 소비자가 8만9천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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