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뜬다는데… ‘썸머 나이트 파티’ 아세요?
요즘 뜬다는데… ‘썸머 나이트 파티’ 아세요?
  • 박아영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8.21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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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대 사이에서 ‘썸머 나이트 파티’라 불리는 색다른 피서가 유행 중이다.

‘썸머 나이트 파티’는 매년 똑같은 바캉스에 지친 이들이 좀 더 색다르게 여름을 나기 위해 시작된 피서 방법. 열정적인 클럽 파티부터 로맨틱한 칵테일 파티까지 젊은 세대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다.

계속되는 더위에 몸과 마음이 나른해졌다면, 오늘 밤 당신만의 ‘썸머나잇 파티’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 섹시한 블랙&레드, 시선을 사로잡는 클럽 파티 메이크업

아직도 클럽을 단순히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술을 마시기 위한 곳으로 생각하는가.

최근 클럽은 트렌드를 선도하며, 뷰티와 패션 등 각종 브랜드의 행사부터 트렌드세터들의 모임까지 다양한 파티공간으로 변신했다.

올 여름, 클럽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과감한 메이크업을 시도해 보자. 시크한 블랙과 레드 컬러를 이용하면 최근 가수 이효리와 씨엘 등이 유행시킨 배드 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루나 익스트림롱 크림 립스틱
먼저, 루나 ‘익스트림 샤프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깔끔하고 또렷한 눈매를 표현한다. 강렬한 블랙 피그먼트 성분이 함유된 아이라이너는 섹시한 캣츠 아이를 표현해준다. 또한 초강력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클럽 안에서 번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어 루나 ‘익스트림 스키니 마스카라’를 이용해 아찔한 속눈썹을 연출한다. 솜털같이 가늘고 촘촘한 브러시가 짧은 속눈썹과 바르기 힘든 속눈썹 앞부분까지 꼼꼼하게 세워주는 것은 물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 강력한 피그먼트 홀딩 시스템이 흐트러짐 없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여기에 루나 ‘컬러 온 스테이지 익스트림롱 크림 립스틱’을 이용해 입술에 강렬한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한다. 식물성 비타 오일 콤플렉스 성분에 부드러운 텍스처가 보습력은 물론 오랫동안 유지되는 롱래스팅 효과를 준다.

◆ 로맨틱한 퍼플&핑크, 조화가 돋보이는 칵테일 파티 메이크업
화려하고 열정적인 클럽 파티가 부담스럽다면 우아한 칵테일 파티를 즐겨보자. 클럽에 비해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칵테일 파티는 선선하고 운치 있는 한여름 밤에 적격이다.

칵테일 파티 메이크업의 핵심은 자연스러움이다. 은은한 조명의 바에서 진행되는 만큼 과한 메이크업은 자제하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루나 퀵 온 스테이지 글램 듀얼립
루나 ‘글로시 볼륨 퍼밍 베이스’를 이용하여 피부 속 조명을 켠 듯 화사한 광채피부를 만들어준다. 메이크업 베이스와 프라이머가 결합된 이 제품은 피부 톤 보정과 요철 커버는 물론 진주를 잘게 부숴놓은 듯 은은하게 빛나는 미세 펄 피그먼트가 광채 피부를 연출해준다.

이어 루나 ‘퀵 온 스테이지 이지 듀얼 섀도우’로 빛나는 눈매를 연출한다. 가루날림이 적은 스틱 타입의 섀도는 자연스럽게 매칭되는 두 가지 색상이 들어있어 베이스와 포인트 컬러를 완벽하게 표현 할 수 있다.

여기에 루나 ‘퀵 온 스테이지 글램 듀얼립’을 발라 로맨틱한 핑크 입술을 연출한다.

메이크업이 완성되었다면 마지막으로 바디 밤을 이용해 실키하고 윤기 있는 바디를 표현해 마무리한다. 바디 밤을 쇄골과 다리에 발라주면 피부가 탄력적으로 보이며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표현해 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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