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에사(NOESA)는 9월2일 ‘수퍼 스킨 셀 유스 프로그래밍’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노에사 측에 따르면 수퍼 스킨은 일반 재배식물보다 배 이상의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는 고가의 야생식물들에서 성분을 추출했다. 일반적인 크림에 비해 발림성과 흡수성이 뛰어난 반투명 우윳빛 로션으로, 가볍게 발리는 질감에도 불구하고 피부 속 건조함까지 해결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을 추가로 바를 필요가 없다.노에사의 모든 제품은 250여 가지의 야생식물에서 추출한 자연의 빛을 원료로 하는 ‘알케메틱스 (Alchemetics)’로 만들어진다.
분자생물과 식물학 등 최첨단 과학을 적용해 만든 인간의 피부와 매우 흡사한 구조의 ‘다나뎀(Danadem)’이 피부 속 세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진피 깊숙한 곳까지 공급해 셀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주요 성분으로는 피부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항산화 기능을 돕는 아스코르빈산과 피부의 세포 에너지 대사를 돕는 유비퀴논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노화를 방지하는 약재로 불리는 유향나무 오일과 소독이나 피지조절 기능이 있는 패츠올리가 함유돼 있어 민감한 트러블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40ml/95만원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