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죠리카 마죠르카가 9월2일 가을을 맞아 환상적인 메이크업을 위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가을 테마는 ‘판타스틱 판타지(Fantastic Fantasy)’. 출시되는 신제품은 필름타입의 마스카라 ‘래쉬 익스팬더 엣지 마이스터 F’ 와 가을 한정판인 메이크업 팔레트 ‘리틀 허밍북 Ⅲ’, 네일 컬러 ‘아티스틱 네일즈 스피디&글로시’ 2종이다.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는 마스카라를 제외한 ‘리틀 허밍북 Ⅲ’과 ‘아티스틱 네일즈 스피디&글로시’ 등 3종은 오는 11월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래쉬 익스팬더 엣지 마이스터 F’는 기존 제품인 ‘래쉬 익스팬더 엣지 마이스터’의 컬링과 롱래쉬 효과는 그대로 지켜 주면서 미온수로 간단하게 지워지는 필름타입 마스카라다.
새로운 필름 성분은 기존 필름막보다 견고해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고정해줘 아찔하고 풍성한 속눈썹을 하루 종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미온수가 속눈썹에 닿으면 건조된 필름이 느슨해져 속눈썹과 쉽게 분리돼 별도의 아이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깨끗하고 손쉬운 클렌징이 가능하다.
‘리틀 허밍북 Ⅲ’는 마죠리카 마죠르카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메이크업 팔레트로 손바닥 크기의 앙증맞은 사이즈의 북(Book) 형태를 갖췄다. 신비로운 신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판타스틱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리틀 허밍북 Ⅲ’는 아이 크림 베이스와 아이섀도(2색), 립글로스로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아이 크림 베이스는 단독으로 바르면 촉촉하고 우아한 광택을 선사하며 아이섀도를 덧바르면 깊이감 있는 윤기와 빛을 표현할 수 있다. 아이섀도는 은은한 펄이 들어간 루미너스틱 컬러 2종으로 가을 메이크업에 어울린다.
단색으로 사용하면 선명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고 아이 크림 베이스 위에 덧바르면 색다른 컬러감을 연출 할 수 있다. 생동감 있는 입술 표현이 가능한 립글로스는 자연스러운 발색과 로얄 허니 EX (아카시아 허니, 로얄 젤리 엑기스) 배합으로 보습 기능까지 더한 1석 2조 제품이다.
‘아티스틱 네일즈 스피디&글로시’는 가을에 어울리는 장미빛 레드와 그레이 색상의 네일 컬러로 선명하고 글로시한 네일 연출이 가능하다. 바르면 빠르게 건조되어 편리하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김태희 대리는 “래쉬 익스팬더 엣지 마이스터는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대표 인기 제품으로, 필름타입의 이번 신제품은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함과 동시에 쉽게 지울 수 있어 사용 편의를 더했다”며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팔레트와 함께 이번 가을 더욱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신제품은 CJ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다.
래쉬 익스팬더 엣지 마이스터 F BK999 6g/18,000원
리틀 허밍북 Ⅲ 4g/ 20,000원
아티스틱 네일즈 스피디 & 글로시 4.5mL/ 각 9,000원
문의 080-56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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