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도 레이저제모가 필요한 이유
가을에도 레이저제모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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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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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는 하의실종 패션이 패션계를 점령했었다. 할리우드 여배우들뿐만 아니라 국내 여배우, 여가수들 사이에서도 짧은 하의가 유행하면서 더불어 일반 여성들 사이에서도 하의실종 패션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하의실종 패션이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선보이고 있는 F/W 패션 아이템을 보면 새로운 소재의 핫팬츠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때문에 여성들은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꾸준히 제모를 해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직장인 최가영(여, 29세)씨는 “사실 여름에는 제모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가을부터는 제모 관리에 소홀해지기 마련인데, 얼마 전 가을 옷을 사러 나갔다가 의외로 짧은 옷들이 많아 놀랐다”며, “꾸준히 제모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매일 제모관리를 한다는 것은 여성 개인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보통 제모를 한다고 하면 면도기, 제모 크림 등이 주로 이용되는데, 면도기는 피부에 지속적인 자극을 줘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제모 크림은 화학적인 성분으로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 수 있다.

때문에 얼마 전부터는 레이저제모를 이용해 제모관리를 하는 여성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레이저제모는 5회~10회 정도의 반복을 통해 털의 성장 자체를 억제시키는 시술로 정상적인 피부 조직에 대한 손상 없이 털만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미앤아이클리닉 천안점 김연하 원장은 “과거에는 얇거나 옅은 색의 털 제거는 쉽지 않은 편이었으나 최근에는 레이저장비의 발달로 거의 모든 털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며, “이러한 레이저장비로는 아리온이 있으며, 아리온은 적은 통증과 빠른 제모시술 시간이라는 특징을 가진 레이저장비이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아리온 레이저제모 후에는 1~2일 정도 피부가 울긋불긋 해지고 부을 수 있으나 곧 가라앉으며, 시술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제를 꼼꼼하게 사용하는 것이 색소침착 및 건조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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