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약국전용 미백기능성화장품 동성 랑스크림을 출시했다.
동성 랑스크림은 미백기능성 고시원료인 알파-비사보롤과 코직산, 봉독(벌침액), 플라센타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제형의 미백기능성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과정에 관여해 멜라노사이트 활성을 억제하고 멜라닌 색소를 환원시켜 색을 옅게 해준다. 또한 피부 각질대사에 작용해 멜라닌 색소의 체외 배출을 효과적으로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코직산은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해 멜라닌 색소의 과다생성을 막고, 봉독(벌침액)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UV A에 의한 세포손상을 방지해준다. 더불어 플라센타 추출물은 피부대사의 활성을 돕고 표피세포의 증식을 촉진해 피부 자극이 없어 레이저 시술 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동성 랑스크림은 효과적으로 피부 미백을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오직 약국에서만 유통된다”며 “자외선 차단제, 각질관리 제품과 함께 8주 이상 꾸준하게 관리해주면 뚜렷한 피부톤 개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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