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는 전 세계 청정 지대의 유기농 천연 원료로 탄생한 ‘오가닉 뷰티 오일’을 새로운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공병 이벤트를 9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페이스 오일 공병(타사제품 포함)을 가지고 멜비타 매장(가로수 부티끄, 여의도 IFC몰, 현대 백화점 신촌점)을 방문하면 멜비타 오가닉 3종 체험 키트(아르간 뷰티 오일, 로즈 에센스 워터l, 로즈 넥타 크림)를 증정한다.

멜비타 ‘오가닉 뷰티 오일’은 600여 가지 유기농 천연 100%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냉압법 기법을 통해 추출한 엑스트라 버진 프리미엄 뷰티 오일 제품이다. 특히 멜비타의 스테디 셀러 아르간 뷰티 오일은 사람의 손으로 직접 수확한 모로코의 고품질 유기농 아르간 열매의 넛트로 만들어지는 100% 유기농 비정제 오일로 피부 및 인체의 산화 방지 작용을 하는 비타민 E 와 오메가 6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탁월한 보습 효과는 물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 건강한 피부결로 가꿔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멜비타 관계자는 “에코서트, 코스메비오 인증뿐만 아니라 에코서트 공정거래 인증인 EFT 인증도 함께 받은 아르간 오일은 모든 피부 건조한 곳 어디든지 사용 가능하다”며 "토너,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 또는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과 함께 믹스해 사용하면 더욱 촉촉하고 광택 있는 피부결로 가꿔 주는 멀티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멜비타의 오가닉 뷰티 오일 컬렉션은 아르간 뷰티 오일뿐만 아니라 피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니겔라 오일, 끈적임 없는 텍스쳐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호호바 오일, 탄력 잃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로즈힙 오일, 피부 톤을 밝고 환하게 가꿔주는 아프리코 커넬 오일, 눈가 피부에 보습 및 탄력을 강화해주는 아보카도 오일, 그리고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위한 칼렌듈라 오일 총 7종으로 구성돼 있어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심현정 기자 admin@b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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