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는 9월11일 자사의 최고급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퓨처솔루션 LX’에서 피부의 장벽기능을 높여 낮 시간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토탈 프로텍티브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낮 시간 방어 유전자(aytime Defense Gene)’를 활성화시켜 피부에 자극이 되는 모든 스트레스 요인들로부터 피부를 방어해주는 제품이다. 수분 유지능력도 상승시켜 피부 속부터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시세이도 연구진들이 찾아낸 ‘낮 시간 방어 유전자’는 피부를 보호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로 낮 시간에 활발하게 작용한다. 또 체내수분을 유지시켜주는 피부 천연보습인자성분(NMF:Natural Moisture Factor)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스킨제너셀1P’는 7년 이상 연구해 개발한 시세이도 퓨처 솔루션라인의 독자적인 핵심성분이다. ‘스킨제너셀1P’ 성분은 진피가 건강하지 않더라도 새로 건강한 세포를 계속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성성분이다.
시세이도에 따르면 신제품 테스트 결과 수분도 20% 이하의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 수분력이 8시간 이상 지속됐다. 또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 사람들은 피부 방어력이 강화돼 피부 속의 수분도가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전체적으로 피부 방어력이 상승하고 피부가 매끈하고 부드러워졌다는 반응도 97%였다.
시세이도 전현정 과장은 “낮 시간에 피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방어력이 약해진 피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쉽게 손상돼 가벼운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며 “ ‘방어 유전자 활성화’를 통해 피부의 방어력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주는 이 제품을 통해 낮 동안의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0ml/ 3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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