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철 피부관리, 한 번에 해결하자
건조한 가을철 피부관리, 한 번에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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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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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떨어져 건조해지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다. 이 때문인지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거나 당기는 느낌도 많이 받게 된다.

아침저녁으로 피부가 당기며, 푸석푸석하고 거친 피부결이 느껴진다거나, 입가나 볼 주변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것들이 대표적인 예다. 때문에 가을철 피부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피부의 보습력이다.

건조한 가을철에는 부족해지기 쉬운 유분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피부 건조증이 심해지고 잔주름이 눈에 띄게 증가하므로 세심한 보습 관리가 필수적이다.

또 지금처럼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고 메이크업도 들뜨는 경우가 많다. 이는 건조한 공기와 함께 땀과 피지의 분비가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각질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곧 피부 수분량이 줄어들게 되어 각질이 쉽게 생기게 되는 것. 스팀 타월 등을 이용해 얼굴 각질 층을 부드럽게 한 뒤, 피부 타입에 따라 주 1~2회 정도 스크럽제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원플러스원클리닉 김혁 원장은 “각질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며, “무리한 각질 제거는 역효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피부 타입에 따라 적절하고 그에 맞는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다”고 조언했다.

또 “세안 시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게 중요하다”며, “세안 후에는 화장솜에 화장수를 충분히 묻혀 양 볼과 이마에 5분 정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발라주어야 더욱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루 7~8잔의 충분한 물을 마시는 습관도 피부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며, 1주일에 1~2회 정도 영양 수분팩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수분 부족 문제만이 아닌 잔주름, 칙칙한 피부, 여드름자국, 잡티 등의 복합적인 피부 고민으로 인해 고민하는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다양하고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치료해주며, 비용과 시간적인 부담까지 줄여준 ‘스킨스토리’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스킨스토리는 복합적인 시술로 다양한 피부질환에 유용한 시술이며, 3가지의 레이저 특성을 이용해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시술과 단계적인 시술이 가능한 시술이다.

또 복합적인 레이저시술과 피부관리 시술을 동시에 실시해 피부개선효과를 높여주는 시술 프로그램으로서, 다양한 피부질환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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