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대표 배석덕)는 9월 12일 마포구 합정동 소재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해 사랑 나눔 캠페인을 위한 총 1억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해당 물품은 약 2,600여 명의 미혼모와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사랑 나눔 캠페인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엔프라니 자사 브랜드 물품을 지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사회적 환원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엔프라니는 지난해에도 자사 브랜드샵 홀리카 홀리카에서 기부 캠페인을 개최해 1천만원 상당 화장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엔프라니 배석덕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꿈꾸고 그로 인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엔프라니의 제품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아름다움을 나누기 위한 더 다양한 캠페인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80-757-1339, www.enpra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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